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가 상반기 CEO대학방문 특별강연회를 개최, 심리적으로 위축된 차세대들의 의기를 독려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섬산련은 섬유업계 CEO들의 실무경험과 노하우 등 산지식을 대학생들에게 강연, 상반기 중 3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올 첫 번째 강연이 동덕여대에서 오공숙 사장(서동어패럴)의 ‘새내기 사회구성원이 가져야 할 평생 직업관’이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10일에는 단국대에서 구홍림(우성염직)이 ‘한국섬유산업은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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