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조성철·이충하)은 육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힙&스타일 편집샵 ‘핏어팻(pit-a-pat)’을 런칭한다고 오늘(29일) 밝혔다.
핏어팻은 자사 온라인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독자적인 채널로 전개된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던 감성 육아용품을 소개하는 편집몰이다. ‘두근두근’을 의미하는 의성어에서 따왔다. 앞으로 소개할 독창적인 디자인과 일상에 새로움을 제시할 아이템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핏어팻 주요 상품은 친환경 패션 데일리백 ‘플러프(fluf)’, 호주 친환경 테이블 웨어 ‘러브메이(Lovemae)’, 노스텔지어 감성 스와들 ‘밀크반(Milkbarn)’ 등 제로투세븐이 엄선한 글로벌 브랜드로 구성된다.
대표 상품인 플러프의 ‘플럽백(fluf-bag)’은 100% 오가닉 코튼 제품이다. 식품 안전 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소재를 썼고 안감은 세척이 가능하도록 방수 처리됐다. 음식을 넣어도 오염 우려가 없어 엄마의 데일리백이나 아이 보조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대나무 섬유로 만든 러브메이 식기는 세계 최대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인 SGS로부터 승인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식기로 사용하기 좋다.
제로투세븐 핏어팻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겨냥해 편집샵 형태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핏어팻 신규 런칭을 기념해 오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 그립톡을 증정한다. 쿠폰 당첨 확률 100%인 ‘행운의 룰렛’ 이벤트,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