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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는 2014년부터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스 시리즈’를 올해 더 시원하게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복고 열풍으로 90년대에 유행했던 데님이 작년부터 되살아나, 아이더도 2019년 아이스 시리즈 상품을 데님으로 선정했다.
아이스 에어 데님 팬츠인 ‘제닝스 에어(JANNINGS AIR)’는 여름에도 청바지를 입을 수 있게 기능성 소재와 기술을 청바지와 결합시켰다. 특히 메쉬 소재로 통풍이 잘 이루어지며, 냉감 소재인 ‘아이스티(ICE-T)’를 써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아이스티는 옷 내부 온도가 일정 온도를 넘어가면 땀을 포함한 수분에 반응해 온도를 낮추는 소재다.
자연스러운 워싱과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입기 편하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신축성으로 큰 동작으로 움직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여름에 스타일을 지키면서 동시에 시원하고 편하게 옷 입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