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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기존 틀을 깨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나서는 여성을 응원하는 ‘Live. Different(다르게 살아보기)’ 우먼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블랙야크 브랜드 철학인 ‘도전’을 새로운 문화코드로 해석해 다양한 뮤즈들과 협업하고 있다.
이번 우먼스 캠페인으로 촬영한 영상은 미국, 한국, 스페인 세 여성들이 참여했다. 각각 ‘시작’, ‘엄마’, ‘자유’라는 주제로 실제 주인공들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을 찾는 이야기를 나레이션으로 설명한다. 주체적인 삶을 사는 세 여성을 담은 영상은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보여주며, 이들을 응원한다.
주인공들은 실제 이야기에 암벽 등반, 요가, 트레일 워킹을 포함한 아웃도어 활동을 연결했다. 블랙야크는 이 영상을 통해 광활한 자연에서 내면을 탐구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영훈 이사는 “아웃도어는 자연 속에서 온전히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을 선물한다”며 “영상으로 전하는 우먼스 캠페인으로 현대 여성들이 겪는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