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후아유(WHO.A.U)가 스티브(steve)라인으로 아메리칸 스타일을 재조명해 기대를 모은다. 후아유 스티브(steve)라인은 캘리포니아 태생 그리즐리베어 캐릭터인 스티브를 활용한 상품 라인이다. 스티브의 다양한 스토리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티브 라인 컬렉션은 ‘트래벨 위드 스티브(Travel with steve)’ 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스티브의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후아유 만의 베이직한 스타일과 자수패치, 트렌디 그래픽이 특징이다. 여행을 모티브로 한 심플한 캐릭터 디자인과 시원하고 베이직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와 볼캡, 코튼 4부 팬츠 상품은 지난 3월 사전 고객 테스트 진행 시 누전판매율 90% 이상을 기록 할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후아유 스티브 신규 라인이 사전테스트 단계에서 20대 대학생 커플 고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정식 런칭 상품은 20대 연령대에 한정 되지 않고 넓은 연령대를 아우를 만큼 10대뿐 만 아니라 30대 키덜트 고객층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고 말했다.
‘트래벨 위드 스티브(Travel with steve)’라인은 11일 후아유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한편, 후아유는 출시 기념 선착순 구매고객 대상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