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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는 의류 후원 선수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연다. 이민영 선수는 애플라인드가 만든 드라이큐브 의류를 입고 2년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우승했다.
이민영은 이번 일본여자프로골프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와 작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했다. 퍼팅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결과가 바뀌는 골프 특성을 고려해, 애플라인드는 드라이큐브 의류를 스포츠 특성에 맞게 개발했다.
드라이큐브 제품은 스윙 시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게 해 경기 집중력을 높인다. 드라이큐브는 땀을 흡수하면서도, 겉으로는 땀자국이 드러나지 않는다. 원단에 뚫린 구멍들이 바람은 잘 통하면서, 흙탕물 같은 액체는 튕겨낸다. 애플라인드는 6월 24일까지 이민영 선수 우승 기념으로 온라인에서 드라이큐브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