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와 동일 가격...온오프라인 구매력 강화
롯데 GFR(대표 정준호)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겐조(KENZO)‘와 ’겐조키즈(KENZO KIDS)‘가 19FW 시즌 상품부터 차별화된 가격 전략을 선보인다.
해외 직구와 가격 격차를 없애고 온오프라인 모두 일관된 가격으로 구매력을 강화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겐조가 선보이는 가격 전략은 고객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 궁극적으로 세계 시장의 가격 균형을 맞춤으로써 글로벌 패션 시장의 유동적인 흐름에 같이 한다는 취지다.
겐조 관계자는 “젊은 감성과 유니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전략을 내세운 겐조의 19 FW 컬렉션 제품은 겐조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해 롯데본점에비뉴엘/롯데월드타워/롯데부산/현대목동/현대판교/현대대구/신세계본점/신세계강남/신세계센텀시티/갤러리아본점WEST/갤러리아타임월드 매장을 통해 6월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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