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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유럽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박람회 ‘Outdoor by ISPO 2019’에서 리뉴얼한 메가웨이브를 공개했다. 메가웨이브는 발을 편하게 감싸고 가볍고 공기가 잘 통한다. 메가웨이브는 기본 트레인 러닝화보다 최대 2.5배 커 충격을 쉽게 흡수한다. 트렉스타 고유기술인 네스핏(nestFIT)을 써 신발을 신는 사람이 발에 딱 맞다고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다. 발이 지면에 정확하게 닿도록 돕기도 한다.
트렉스타는 참관객과 바이어가 메가웨이브 쿠션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했다. 쿠션을 느껴본 사람들은 트렉스타 기술에 관심을 갖고 메가웨이브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노르웨이와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트렉스타는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