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신세계(대표 이용택)가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4 몽클레르 시몬 로샤'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은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몽클레르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각을 제시하는 창조적 프로젝트이다. 획기적 시작으로부터 1년이 지나고 몽클레르는 '하나의 하우스, 다양한 목소리(One House, Different Voices)'라는 모토로 계속 진화한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2019 가을/겨울 두 번째 컬렉션인 '4 몽클레르 시몬 로샤(4 Moncler Simone Rocha)'를 선보였다. 시몬 로샤(Simone Rocha)는 여러 환경에 맞선 '보호'의 개념을 고려해 그녀 특유의 낭만적인 형태로 진화, 텐트에서 영감을 받은 부피감 있는 실루엣, 망토로 변신할 수 있는 담요, 자주 사용하는 영국 자수에 아웃도어의 요소를 가미해 자연을 위한 새 폼을 탄생시켰다. 이번 '4 몽클레르 시몬 로샤' 컬렉션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몽클레르 입점 백화점 부티크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