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자사 모델인 핑클 ‘성유리’가 출연하는 ‘캠핑클럽’을 제작 지원해 마케팅 시너지효과를 도모한다. 특히 샤트렌은 프로그램 후반 가상광고 및 성유리 의상을 지원해 화제몰이가 기대된다.
1세대 원조 걸그룹 핑클의 ‘캠핑클럽’(연출 마건영, 정승일, JTBC 방영)은 14년만에 완전체로 결합한 ‘핑클’이 캠핑카를 타고 대한민국의 명소를 여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전국 기준 4.2%, 수도권 기준 5.1%를 기록, 화제가 됐다.
성유리는 캠핑클럽에서 편안하면서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캠핑클럽의 선공개 영상에서 성유리는 이효리와 연날리기를 하다가 속깊은 대화를 하며 눈물짓는 장면에서 샤트렌 팬츠를 착용했다. 이 상품은 몸에 붙지 않는 와이드 핏에 뒷부분이 밴딩처리 돼 있어 멋스럽고 편안하다.
한편, 샤트렌은 캠핑클럽 제작지원을 기념해 바캉스 및 캠핑룩 제안전을 한다. 전국 샤트렌 매장에서는 여름 티셔츠, 와이드 팬츠부터 가볍고 멋스러운 로브, 맥시 원피스 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온라인몰 형지몰에서 샤트렌 MD추천 여름 베스트 아이템을 제안, 고객들의 섬머룩 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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