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대표 최익훈)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구성 되어 기대를 모은다. 아이파크몰 ‘더 센터’ 4층 ‘더 테라스&더가든’이 바로 그곳이다. 지난 4월, 리모델링을 거쳐 선보인 ‘어반네이처(Urban Nature)’ 컨셉의 핵심이 되는 공간이도 하다.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자연 환경과 안락한분위기로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 하기위해 HDC아이파크몰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아냈다.
‘더테라스&더 가든’은 잔디와 담쟁이덩굴, 나무 벤치 등 자연 속 쉼터를 그대로 들여다 놓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용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형 아쿠아링은 탁한 대기의 미세먼지를 잡아주고 무더운 날씨 속에도 쿨링 효과를 주는 숲 속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아이파크몰은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주기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27일과 28일 양일간 힐링 페스티벌을, 4층 ‘더 테라스&더 가든’에서는 시원하게 하와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알로하 페스티벌(Aloha Festival)’이 진행 된다.
이 페스티벌은 사진전과 플리마켓, 각종체험 및 힐링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야외 공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잠시나마 생활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하와이 대표작가 헤더 브라운(HeatherBrown)의 작품 전시가 페스티벌의 격을 높였다. ‘서핑’을 테마로 실제 서핑 전 실시하는 서핑 기초강습과 랜드 서핑 체험, 하와이 바다와 서핑을 컨셉으로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인디 뮤직 버스킹과 ‘위즈덤하우스’의 유명 저자 북 콘서트도 열린다. 알로하 페스티벌(Aloha Festival)은 ‘더 테라스&더 가든’에서 진행 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체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