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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 26일 1억원 상담 제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임직원과 안국점에서 물품 판매 자원봉사를 실시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안다르 바자회는 1082명 고객이 방문해 서울 4개 매장에서 총 2230만7094원 매출을 기록했다. 안국점을 중심으로 강남구청점, 강서화곡점, 방학점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안다르는 이번 행사에서 평일 매장 평균 매출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매출액을 달성했다.
전액 기부된 수익금은 소외 아동 정서 치료에 쓰인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