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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은 칠석을 맞아 8월 6~7일 양일간 견우와 직녀를 주제로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섬유로 엮는 오작교’ ‘직녀가 되어 보는 솜씨자랑’ ‘할머니가 들려주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다.
대형 오작교에 재활용 원단을 활용하는 직조 체험과 직조의 기본 원리인 씨실과 날실을 이해하고 컵받침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8월 7일 칠석날 저녁 7시부터는 DAC 브래스퀸텟 트렘펫 연주, 사운드포스트 성악 중창, 그룹 아나키스트의 뮤지컬 댄스 등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