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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직물협동화사업단은 9일 프린스호텔에서 이사
회를 열고 김태호 대표 후임으로 동성교역 조복제 회장
(사진)을 추대했다.
후임 조복제 대표는 서울대 섬유공학과 출신으로 대구
지역 섬유관련단체 이사장 물망에 꾸준히 오르내려오다
본인의 고사로 공직을 맡아오지 않았으나 이번 직물협
동화사업단 대표 자리를 수락함으로써 대구상의 신협이
사장에 이어 한꺼번에 공직을 두자리나 맡게 됐다.
전임 김태호 대표는 “5년간 자리를 맡아왔으면 충분하
다”며 사의를 표명해 왔었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