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지원본부 맡아 12일부터 업무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최미애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원 계량측정제도과장을 선임했다. 신임 최 이사는 최문창 이사가 겸직하던 산업지원본부를 맡게 된다. 12일 취임하고 이날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최 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립공업기술원 고분자화학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고분자섬유과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국표원 계량측정제도과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