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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는 스케이트 스니커즈 ‘크론’ 템포 뉴팩을 출시했다. 크론 템포는 브랜드 겨울 이미지를 담은 스케이트화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으로, 이번 시즌은 흰색을 기본색으로 다양한 변화를 줬다. 천연 가죽을 쓴 클래식 버전과 캐주얼한 슬립온 버전으로 나뉘어 디자인했다.
크론 템포 클래식은 중창에 가볍고 푹신한 쿠션을 넣어 오래 신어도 발이 덜 피로하게 제작했다. 슬립온은 홑겹 캔버스 소재로 클래식보다 훨씬 가볍다. 데상트는 소비자에게 늦여름부터 겨울까지 신을 수 있도록 뉴팩을 디자인했다. 최상급 가죽을 쓴 크론 OG프리미엄을 이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