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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이 ‘르까프’와 ‘우들스’를 통합한 대형 멀티샵
을 열고 매장 대형화를 본격화한다.
화승(대표 고영립)은 최근 서울 명동에 스포츠브랜드
‘르까프’와 멀티샵 ‘우들스’의 통합매장을 개점하
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명동 멀티샵은 2개층 50여평 규모의 비교적 대형 매장.
화승은 신세대 밀집지역인 만큼 10대를 주타겟으로하는
이미지 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르까프’의 스포츠캐주얼라인으로 HOT를 활용
한 ‘또하나의 르까프’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안테
나샵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다.
출시된 상품만 의류,용품,신발 등 총 1천여 스타일로 다
양한 선택권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에따른 명동멀티샵
의 올 매출 예상액은 20억원선이다.
한편, 화승은 매장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