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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뉴발란스 키즈가 뉴발란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상 다운점퍼 선발매를 시작했다. 대표 상품은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뉴발란스키즈 프리즘’ 다운점퍼를 업그레이드 한 ‘컬러 피커(COLOR PICKER)’와 시즌 새 다운점퍼 ‘스노우 사파리(SNOW SAFARI)’이다.
스노우 사파리 점퍼는 양면 리버서블 조끼가 점퍼와 세트로 봄, 가을 조끼만 따로 착용하고 한겨울 아우터와 함께 코디할 수 있다. 조끼의 한 면은 점퍼와 컬러를 맞춘 베이직한 플리스 소재이고, 다른 한 면은 양털 같은 덤블 소재를 사용해 트렌드를 함께 잡았다.
‘컬러피커’ 다운은 아이보리(차콜), 퍼플(핑크), 민트(핑크), 카키(블랙) 4가지 색상으로, 겉면은 활동감 있는 절개형, 안쪽은 야상형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출시할 때마다 선풍적 인기를 끄는 뉴발란스 키즈의 이번 다운점퍼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뉴발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선출시 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2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뉴발란스 키즈는 해당 기간 공식 사이트 및 전국 매장에서 새로 출시된 다운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패딩 베스트를 한정수량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