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는 엘리오티와 손잡고 무신사 지원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패션필름을 제작했다. 국내 1020세대가 즐겨 입는 엘레쎄 로고 플레이와 엘리오티 테크웨어 디자인이 만나 콜라보 제품이 완성됐다.
패션필름은 ‘코드네임 유비쿼터스(Code Name: UBIQUITOUS)’ 컨셉으로 기성사회에 저항하는 유스컬쳐를 표현했다. 필름 속 유스 세대는 유비쿼터스라는 가상도시에서 획일화된 스타일을 강요받는다. 영상 속 주인공들은 다양성과 취향이 박탈된 기성세대 편견을 패션으로 비유해 ‘우리는 자유롭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엘레쎄 윤희성 마케팅팀장은 “단편영화 같은 패션필름으로 유스컬쳐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엘레쎄와 엘리오티가 가진 독특함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