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대표 김해규)은 이달 28일 개막하는 ‘프리뷰 인 서울(PIS)’에 참가해 자사 기능성 소재와 더불어 상반기 인수한 코오롱의 차별화소재 프로모션을 펼친다. 티케이케미칼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티케이케미칼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제품을 알리고 고객사와 공동 마케팅으로 소재 우수성과 독창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OLON(흡한속건) ATB-UV+(항균) PYROCLE(중공) 등 코오롱머티리얼에서 인수한 차별화소재 6종과 기능성 ‘네오플레쉬(NEOFRESH) 시리즈’ 쥬라실(항균소재사), 카라얀(원착사) 등 자체 폴리 소재를 전시할 계획이다. 보틀용 페트칩인 Tex-Pet과 고급 스판덱스 Arachra S2000도 함께 선보인다. 티케이케미칼은 PIS 기간 중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고객 니즈에 적극 대처해 차별화 소재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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