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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대표 김준)이 용인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용인공장은 면사를 생산했던 곳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3.73% 차지했다. 경방 용인공장 생산제품은 베트남 공장에서 전량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방은 단기적 매출감소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생산효율성 증대로 인해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용인공장 생산중단 일정은 이달 31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