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019 가을/겨울(A/W)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가수 전소미, 배우 성훈, 배우 이다해, 배우 이선빈, 모델 이현이 등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CM AW19 트라이브 컬렉션의 감성을 디자인적 요소로 담아냈다. 매장은 탐험과 개척 정신을 상징하는 카모플라쥬 프린트와 자연을 닮은 ‘얼씨(Earthy)’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딥 블루 시·윈터 모스 비세토스 패턴으로 꾸몄다.
MCM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AW19 컬렉션 ‘하이드 앤 시크 래빗’ 라인과 ‘팝 래빗’ 라인을 처음 선보인다. 가방, 상의, 하의, 이너와 아우터를 포함해 다양한 레디 투 웨어 라인업과 슈즈들로 구성된 2019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전소미, 성훈, 이다해, 이선빈, 이현이는 포토월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가수 전소미는 ‘MCM 비세토스 베니티 케이스’를 착용해 젊음과 개성을 표현하는 Z세대들의 독보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성훈은 ‘MCM 그라데이션 비세토스 파우치’로 댄디하면서도 스트리트 무드를 살린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이다해는 MCM의 패트리샤 백을 착용하고 포토월에 등장해 클래식한 무드로 배우의 품격을 보여줬다. 배우 이선빈은 ‘MCM 소프트 베를린 샴페인’백을 매치해 발랄하면서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펼쳤다.
모델 이현이는 MCM 레디 투 웨어인 가죽 자켓과 하의를 매치하고 ‘MCM 니오 밀라’ 라인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배우 안보현, 아이돌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과 와이(Y), 모델 주원대·변준서·지호성, 모델 진아름이 참석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8일까지 17일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