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는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워크웨어 인스파어드 (The workwear inspired)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워크웨어 컬렉션은 투박한 뉴잉글랜드 노동자들을 위해 탄생한 오리지널 옐로부츠 DNA를 담았다.
친환경 소재를 써 팀버랜드만의 스트리트 스타일로 풀어내며 새로운 워크웨어 룩을 제안한다. 오버셔츠, 그래픽티, 통이 넓은 워크웨어 팬츠로 구성된다. 유기농과 BCI(Better Cotton Initiative)코튼으로 제작돼 팀버랜드의 친환경 가치를 담았다. 포켓과 열쇠고리 홀더 등 곳곳에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팀버랜드는 워크웨어 인스파이어드 어패럴 컬렉션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필드 트래커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트래킹에 적합한 기능을 가진 필드 트래커 컬렉션은 팀버랜드의 스트리트 감성이 더해져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기 좋도록 디자인됐다. 팀버랜드의 워크웨어 인스파이어드 어패럴 컬렉션과 필드트래커 컬렉션은 9월부터 팀버랜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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