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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는 올 가을 더욱 업그레이드된 레트로 스포티즘으로 프리미엄 에디션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다가오는 가을을 겨냥해 밀도 높은 조직감과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중무장한 ‘NBA F/W 피.이(P.E)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NBA P.E 에디션은 ‘프리미엄 에센셜 에디션(Premium Essential Edition)’이라는 뜻이다. 지난 S/S 시즌 첫 공개 후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패션 피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출시 이후에는 3차 리오더 및 완판 기록을 세우며 NBA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을에 만나는 NBA P.E 에디션은 오랜 입어도 옷의 핏이 그대로 유지된다. 고급 소재를 활용해 부드럽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라이트 네이비’, ‘인디언 핑크’, ‘머스타드’ 등 트렌디한 컬러를 선보인다.
NBA 로고맨 와펜을 심플하게 배치해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게 남녀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오버핏 사이즈로 스포티하면서 이상적인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
후드, 맨투맨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도 주목된다. 쌀쌀한 날씨에 입기 좋도록 도톰한 원단을 통해 활동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살렸다. 발목 밑단을 조인 조거 팬츠 스타일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NBA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에 만나는 NBA P.E 에디션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