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점퍼류 인기…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 약 80% 증가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간절기 아이템에 대한 반응이 좋다. 예년에 비해 덜 더운 여름에서 이른 가을로 넘어가는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을 간절기 의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것. 특히 가죽 아이템은 전년 동기간(9월 1주차 기준) 대비 약 80%의 판매 신장율을 보여 판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연 양가죽 자켓은 디자인은 물론, 셔츠형 스타일에 니트 후드가 옵션으로 달려있어 활용도가 높아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가을철 트렌치코트나 자켓과 함께 연계 코디 가능한 스카프 또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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