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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 가을도 따뜻한 소재 아이템으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올 가을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면과 폴리에스터를 혼방한 프렌치테리와 플리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해 매년 가을, 겨울 시즌을 위한 필수 소재로 사랑받고 있다. 리바이스키즈에서는 프렌치테리와 플리스를 안감으로 사용한 후드, 맨투맨 등을 출시하고 쌀쌀한 간절기를 위한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주력 제품은 클래식한 느낌의 레터링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아치 로고 후디’와 컬러 블록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박스 로고 후디’다. 각 3가지, 2가지 컬러로 마련됐다.
리바이스의 시그니처인 데님 시리즈를 함께 매치하면 편안함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다. 레귤러 테이퍼 핏의 ‘502 스테이 드라이 팬츠’는 생활 방수와 오염 방지 기능까지 갖춰 가을철 늘어나는 야외 활동에 추천된다. ‘502 스테이 드라이 팬츠’는 현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가을 데일리 아이템을 마련할 절호의 기회로 떠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이수진 기획MD는 “일교차가 급격히 커지면서 뛰어난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따뜻한 소재 안감을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프렌치테리와 플리스 소재의 제품이 80% 이상의 판매율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