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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태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오는 18일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열린다. 메트로시티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20SS 패션쇼’와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로 구성된다.
패션쇼에서 공개되는 컬렉션은 네오 클래식(NEO CLASSIC), 밀라노 오리진(MILANO ORIGIN), 그래프트맴버십(CRAFTMANSHIP)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된다.
20SS 컬렉션이 종료된 후 오후 9시부터는 DJ 공연과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파티가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는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과 스페셜 게스트 더 콰이엇&빈지노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는 태민과 마미손이 애프터파티에서 무대를 빛낸 바 있다.
20SS 패션쇼&파티에는 만 19세 이상만 신분증과 초대권을 지참해 입장할 수 있다. 20SS 컬렉션 패션 필름은 지난 10일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