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 동북아 시장 확대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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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포츠의류 애플라인드는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리는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해 동북아 신흥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원주대표기업관에 부스를 마련한 애플라인드는 동북아 지역 바이어들에게 국내 기술로 제작된 기능성 스포츠웨어와 글로벌 스케이트날 브랜드 메이플을 소개할 예정이다. 애플라인드가 다루는 스포츠종목은 골프, 축구, 농구, 빙상, 양궁, 유도를 포함하며, 국가대표와 스포츠 선수들이 품질을 인정했다. 지난 6월 애플라인드는 세계적 스케이트 브랜드 메이플 인수와 함께 동북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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