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즈니스팀 신설· 사업부 총괄에 김성욱 상무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최근 ‘뉴비즈니스팀’을 신설하고, 유통전문가 김성욱 상무를 선임하는 등 ‘온라인 유통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신규 조직은 온라인몰 입점 제휴 등 영업 담당의 온라인 MD 및 웹디자이너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적극적 인재 채용을 통해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형지I&C는 그동안 백화점몰에 집중돼 온 자사의 온라인 유통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온라인 매출 비중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형지I&C의 온라인 매출은 최근 3년간 매년 5% 이상 성장해왔으며 현재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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