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선정 2019 Best of Best] 지엔코 ‘써스데이아일랜드’ - 지속가능 가치구현, 기대주 부상
[본지선정 2019 Best of Best] 지엔코 ‘써스데이아일랜드’ - 지속가능 가치구현, 기대주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여성복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 이하 T.I)’가 올 한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지난 2016년 여성복으로 전환 후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라인확장으로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로 디자인 폭을 넓힌 T.I는 여성층에서 확고한 자리매김한 한 해였다.

브랜드 고유의 독보적인 오리지널리티를 확보하면서 컨텐츠 강화를 통해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스토리감 있는 해외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만의 감성을 전달하고 당장 매출을 위한 컨텐츠가 아닌 지속적이고 가치 있는 브랜딩 컨텐츠 개발에 나섰다.

써스데이아일랜드=브랜드 혁신성 A / 시장개척·점유율 A / 신장률·효율제고 A
써스데이아일랜드=브랜드 혁신성 A / 시장개척·점유율 A / 신장률·효율제고 A

올 하반기에는 타겟을 더욱 세분화해 셀럽 마케팅으로 접근, 단순한 화보 노출을 넘어 고객층에게 스타일과 라이프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마케팅으로 고객과 밀착 소통했다.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바이럴 진행, 가수 선미를 활용한 캠페인, SNS 컨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노출로 고객 유입을 꾸준히 시도한 점이 주효했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니트 라인 출시, 지엔코에서 직접 전개하는 수입 니치향수 라인과 함께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는 등 경험 소비 시대를 맞아 다채로운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도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