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선정 의류·패션 분야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 여개를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로 평가한다. 196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돼, 멈추지 않는 탐험을 브랜드 철학으로 한국에는 1997년 전개되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왔다. 최근 지속가능한 패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친환경 및 동물복지를 고려한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노스페이스는 온 국민의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기여하고,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2005년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하고 스포츠클라이밍, 아이스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를 발굴 및 추원하고 있다. 2014 인천 하계 아시안게임,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를 공식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