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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떼떼’가 이달 20일 무주에서 ‘BI 선포식’을 개
최하고 새로운 BI 이미지를 확충, 브랜드 차별화 전략
을 본격화한다.
새난(대표 박진수) ‘앙떼떼’는 아기의 귀여운 모습과
걸어가는 아기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든의 새로운 심
볼마크에 기존 한글로만 썼던 로고를 ‘entetee’로 영
문화 시켰다. 또한 tee와 스마일 페이스를 접목시켜 귀
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로고를 새단장했다.
기존의 ‘앙떼떼’는 트랜드에 따라 차별화되지 않은
내추럴 컬러를 많이 사용했으나, 새로워진 ‘앙떼떼’
는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밝고 귀여운 이미지 컨셉으
로 전개된다.
‘앙떼떼’의 S/S에는 이미지 변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컨셉, 컬러에 맞는 용품은 F/W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컬러위주의 컨셉과 로고로 상반
기에는 TV광고도 실시하며, 간판과 디스플레이 집기류
도 컨셉과 로고에 맞게 상반기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앙떼떼’는 현재 220개의 대리점과 34개의 백화점 유
통구조를 확대하지 않고 매출 규모도 작년과 동일한
220억원을 유지, 내실위주의 유통전략으로 브랜드 차별
화를 단행할 예정이다.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