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높일 수 있는 인력 중용
효성은 경영진단실장인 유영환<사진> 전무의 부사장 승진과 13명의 신규 임원 선임을 포함 28명 규모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유영환 신임 부사장은 무역사업과 해외 주재 경험이 풍부한 해외 전문가다.
효성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회사 성장을 이끌어내고 신시장 개척으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사들을 중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 효성중공업㈜
▲전무: 홍보 담당 이정원 ▲상무보: 준법지원팀장 이해정, 웰링턴사업단 이주은
■ 효성화학㈜
▲상무: PP/DH PU 시장개척 담당 이근우 ▲상무보: PP/DH PU DH생산팀장 조정일, 필름PU 영업팀장 유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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