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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클럽(대표김성기)이 미국지사를 설립하고 실리콘
브라 및 체형보정속옷을 미국으로 본격 수출한다.
또한 지난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출장에 나선 김사장은
미국의 월마트 구매담당자와 수출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수출내용을 협의, 본격적인 수출이肩獰沮?전망이다.
이 회사는 최근 개발한 실리콘브라의 인기가 높은데 미
국월마트에서 관심을 표명, 본격적인 수출인 진행될 전
망이다.
실리콘브라는 어떠한 경우에도 형체가 변하지 않는 장
점이 있다. 이같은 장점에 최근 기포형성제를 투입, 더
욱 가볍게 개발할 계획이며 레이저가공으로 수많은 미
세구멍을 만들어 통기성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방침이
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9억6천만원을 증자하여 자
본금을 총 19억 9천만 원으로 확대한바 있는데 3월경에
2차 15억증자로 총 35원으로 자본금을 확대할 계획이
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