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특화자금 등 우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우수 소공인 100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처음 선정했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양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 중 기술과 역량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소상인 확인서와 인증 현판을 제공한다.
또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해 소공인특화자금(20년 4500억원)을 활용하는 경우 융자금리를 0.4% 깎아주는 혜택을 지원한다. 100곳 중 의류업체는 총 19개였다. 이중 ‘SONG가네슈즈’를 비롯 7개의 부산 기업과 김종문패션 대구 기업 한 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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