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곡·전북 익산 등 ‘알짜 매장’ 속속 오픈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이 전개하는 ‘남성 크로커다일’이 우수 대리점 확보를 통한 유통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남성크로커다일은 지난 12일 서울 월곡점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한데 이어 13일에는 전북 익산점을 개설했다. 던필드그룹은 이 여세를 몰아 우수 점포 확보에 힘쓴다.
남성크로커다일 영업부는 매장의 효율적 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수개월에 걸친 상권조사와 사전 매출 시뮬레이션을 통해 ‘알짜 점포’찾기에 주력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연말부터 우수 대리점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이런 노력은 브랜드와 점주의 상생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향후에도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가두점 확장에 전력할 방침이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50개점을 추가해 총 250개 매장 가동을 목표로 설정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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