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모델 10명과 화보·영상 촬영
까스텔바작(CASTELBAJAC)이 2020S/S ‘난할게’ 캠페인을 전개한다. ‘난할게’ 캠페인은 국적, 나이, 성별, 인종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0명을 선발한다. 획일적인 기준이 아니라 개인이 가진 다양한 아름다움을 조선희 사진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담아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발된 10명은 까스텔바작의 모델로 화보와 영상 촬영에 참여하며 한 달간 미디어를 통해 소개된다. 1개월 마다 새로운 일반인 모델의 화보와 영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총 10개월간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지난 2월 10일부터 참가신청을 받으며 오는 10월 30일까지 ‘난할게’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거나 SNS에 #난할게 #까스텔바작 해시테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조선희 사진작가가 화보와 영상을 직접 디렉팅해 인생 사진과 영상을 남겨줄 계획이며 스타일리스트 송선민,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도 함께 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