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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올젠(OLZEN)이 발리에서 배우 원빈과 함께 한 봄 화보를 통해 포멀한 비즈니스 룩부터 리조트룩 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발리에서 촬영된 올젠의 봄 화보는 ‘A Touch of Paradise’를 컨셉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해변을 배경으로 자연에서의 휴식을 담았다.
관계자는 “발리의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무드와 원빈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올젠의 감각적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의 시즌 화보가 완성됐다.
현장에서 원빈은 핑크와 옐로우, 그린 등 봄의 다채로운 컬러 티셔츠를 특유의 캐주얼한 무드로 소화하는가 하면 치노팬츠나 데님을 베이스로한 리조트룩 부터 포멀한 비즈니스 룩까지 완벽한 핏과 스타일링으로 함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