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 박성수)의 뉴발란스가 새 캠페인 ‘WE GOT NOW’를 전개하며, 후원 선수 ‘카와이 레너드’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카와이 레너드는 NBA 챔피언 2회, NBA 올스타 4회 우승 선수로 ‘두려움 없는 정신’과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경기로 실력을 보여주는’ 농구선수다.
공개된 영상, ‘여기는 그의 무대다. 그가 움직이면, 게임도 따라 움직인다(This is his show. He moves. The game follows.)’라는 카와이 레너드 정신이 담긴 메시지와, NBA를 접수하고 스스로의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행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와이 레너드는 2019년 그의 첫 뉴발란스 농구화 ‘OMN1S’를 신고 토론토에서 NBA 파이널 우승과 파이널 MVP를 차지한 바 있다. 뉴발란스의 ‘WE GOT NOW’는, 지난 2019년부터 전개한 뉴발란스의 ‘두려움 없이 나의 길을 가다’라는 캠페인에 것이다. 카와이 레너드와 같은 선수와 앰배서더들의 행보와 정신으로부터 영감 받은 것.
2020년 뉴발란스는 선수 사디오 마네(Sadio Mane), 코코 가우프(Coco Gauff), 시드니 맥라린(Sydney McLaughlin) 그리고 앰배서더로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를 발탁하며 스포츠와 문화, 예술 등의 경계와 구분 없이 캠페인을 이어 갈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WE GOT NOW’ 캠페인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기약할 수 없는 미래보다는, 지금 이 순간 (WE GOT NOW)’에 쟁취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뉴발란스 WE GOT NOW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정보는 NBKORE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