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성, 수영복 ‘로베르타 디 카메리노’출시
제성, 수영복 ‘로베르타 디 카메리노’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품격 이태리 브랜드 ‘로베르타 디 카메리노’가 수 영복으로 국내 시장에 인기몰이에 나선다. 제성실업(대표 박종환)은 최근 ‘로베르타 디카메리 노’의 수영복 기획을 완료하고 이 브랜드를 제성의 중 장기 주력브랜드로 키우기로했다. ‘로베르타디카메리노’는 골프, 스카프 등 10여개 품 목의 서브라이센스전개로 국내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 이다. 제성은 우선 올해 ‘로베르타’를 전국 주요백화점을 중심으로 수영복은 물론 헬스복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 다. 총 40여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아라비안나이트’는 아동층을 타겟으로 아동매 장을 별도 구성하며 10여개정도로 유지. ‘브랜든’은 할인매장 영업전개를 기본으로 예상 유통망은 15개점이 다. 제성측이 밝힌 ‘로베르타’의 수영복 브랜드 컨셉은 ‘모던&엘레강스’로 남녀 토틀라인이 전개되며 아동 라인도 15스타일을 선보인다. 올해 물량계획은 30-35만장으로 6,7,8월 핫 서머 시즌 을 대비, 18만장을 준비중이다. 제성이 밝힌 올해 예상매출액은 ‘로베르타’, ‘브랜 던’ 등 3개 브랜드 총 90억원규모로 핫시즌매출은 40 억원정도로 책정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