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악세서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는 2020 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미추는 클래식함과 엘레강스함을 담아낸 ‘브라이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보리 새틴부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펌프스, 그리고 팜므파탈 매력을 자아내는 발목을 감는 스트랩 스타일까지 신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아이보리와 반짝이는 샴페인 컬러 배색에 가벼운 깃털 모양의 장식,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레이스, 보석과 장식 디테일이 돋보인다. 지미추는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신부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GWP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브라이덜 컬렉션 구매 시 지미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가 직접 드로잉한 일러스트 카드 세트를 증정한다. 카드 세트는 총 10개 접이식 카드와 카드 봉투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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