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백40평의 초대형 매장, 웹사이트를 통한 블록버스터
마케팅 등으로 오픈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후아유코리아
(대표 최종양)의 ‘후아유(WHO.A.U)’가 지난 24일 1
호점 이대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
‘후아유’ 이대 매장은 건물 2개와 주차장을 터 확보
한 대형 매장에 캠퍼스,아웃도어,스포츠,비치,스트리트,
라이프 스타일의 코너별 구성과 휴식공간, 탈의실을 갖
춰 보다 편리한 쇼핑을 추구했고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나간다.
깔끔한 실내와 풍족한 상품, 훈련받은 판매사원들의 친
근함이 활기로 이어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후아유’는 특히 파격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의 부담을
한껏 덜었다.
가격을 살펴보면 티셔츠 5천8백원∼1만5천8백원, 남방
1만2천8백원∼1만7천8백원, 맨투맨 1만2천8백원∼1만9
천8백원, 면팬츠 1만4천8백원∼1만9천8백원, 진 1만9천8
백원, 말리브 팬츠 1만5천8백원∼3만5천8백원, 점퍼 1만
4천8백원∼7만9천8백원, 가방 1만9천8백원, 가죽벨트 2
만원, 면티셔츠 3개세트 9천원 등.
‘후아유’는 3월 18일까지 3주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치룬다. 이미 오픈 한달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해 온 ‘후아유’는 매장에서의 첫 행사
로 ‘유니세프 타임 with 후아유’를 전개한다.
이 행사는 밀레니엄 스타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유망
주’ 20여명이 참석해 팬사인회를 열고 행사진행시간동
안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으
로 사용, 사회적인 이미지 메이킹에 나선다.
초청스타들은 차태현,채림,이제니,채시안,김민희,김효진,
양미라,고수,김민선,김민,김사랑,이정현,유지태,장혁,전지
현,김승현,이나영,김윤경 등 초호화급 신세대 스타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