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스파오가 ‘셜록홈즈’와 진행한 새 협업상품을 출시했다. ‘셜록홈즈’는 영국의 작가 코난 도일이 쓴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친구인 존 왓슨과 함께 미제 사건들을 추리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베네딕트 컴버베치가 주연을 맡고 영국 BBC가 제작한 드라마 ‘셜록’이 시즌 4까지 방영, 국내에서는 이미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상품 ‘셜록 트렌치코트’와 반팔 티셔츠와 재킷, 스웨터, 버킷 햇 등 총 5종이 출시된다. 특히 ‘셜록 트렌치코트’는 영화 속 셜록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그 외 상품들에도 셜록 홈즈의 모티브들이 담겨있어 입는 재미를 더한다. 영국 캐릭터인 만큼 영국풍의 체크 패턴과 컬러감이 더해져 디테일을 살렸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셜록 협업은 1년이 넘는 준비 기간 동안 고객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캐릭터가 아닌 소설 속 인물과의 협업이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셜록홈즈 탐정 컬렉션은 오늘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강남점, 명동점, 타임스퀘어점, 인사동 스파오프렌즈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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