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바이 이(PLAY BY E)’...무신사 단독 입점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에서 유스 프리미엄 캐주얼 ‘플레이 바이 이(PLAY BY E)’를 런칭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단독 입점해 밀레니얼 소비자를 만난다. ‘플레이 바이 이’는 퀄리티 높은 데일리한 에센셜 아이템들로 다양한 컬러와 함께 클래식하면서 위트있는 펭귄 로고를 더했다.
가성비와 가심비에 민감한 스마트한 영 쇼퍼들을 공략한다. 첫 번째 컬렉션은 맨투맨, 티셔츠, 스니커즈, 모자 등 약 20여 가지 아이템으로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누구나 베이직한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레이 바이 이’는 아이올리 미래 소비층 공략을 위해 가치소비를 하는 밀레니얼 소비자층에게 가심비 높은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제품을 제안한다. 브랜드 호감도를 확보한 이후 밀레니얼의 핫 플레이스를 찾아 팝업 매장을 오픈해 유통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가격과 스타일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의 주 온라인 구매창구가 되고 있는 무신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높인다. 앞으로도 이들 세대들을 겨냥한 다양한 유스컬처를 담은 콘텐츠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This is an original just like you’를 슬로건으로 자신을 진짜로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가 브랜드의 첫 번째 스토리다. 또한 펭귄 심볼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펭귄 클래식 북’처럼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에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쉽게 즐기게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브랜드의 시그니처 심볼로 개발했다.
매력적인 펭귄 심볼과 ‘PLAY’ 로고 포인트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몰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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