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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피에라 병원프로젝트에 1천만 유로(약 139억원)을 기부했다. 피에라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수도 밀라노시가 속한 롬바르디아주 무역전시관 ‘피에라 밀라노’를 병원으로 건설하기 위해 시작됐다. 피에라 병원은 400개가 넘는 집중 치료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몽클레르 CEO 레모 루피니(Remo Ruffini)는 “밀라노는 우리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준 도시”라며 “지금까지 도시가 우리에게 베푼만큼 다시 돌려줘야한다”고 전했다. 몽클레르는 피에라 병원프로젝트를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