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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섬유산업이 국가
중추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최대의
무역흑자 달성, ▲대규모 섬유교역전 개최▲전자상거래
지원등 3가지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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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올해도 환율, 국제유가등 불리한 외부여건이
예상되자만 섬유업계, 단체가 합심하여 섬유류수출을
작년대비 4.3%증가한 177.6억달러 ,수입은 15.8%증가한
43억달러로 제한, 무역수지흑자를 134억달러를 달성한
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개최를 준비중인 섬유교역전을 세계적인
전시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섬유산업이 인터넷 비즈니스를 통한 경쟁
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표준을 제정하고 정보기술을 활
용하여 섬유업체간 전자상거래(B2B)와 사이버마케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의 12억원의 지원을 받아 섬유산업 QR
체제를 구축하고 섬유산업의 환경에 적합한 기본요소
(거래표준화, S/W, 시스템구축, 교육, 홍보)를 개발, 업
계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