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 사업장 임직원과 비즈니스파트너사들이 4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대표와 임직원들이 구미시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매년 지급되는 창립기념일(4월12일) 선물을 1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신했고, 사업장 내에 기부함을 설치해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