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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사진>이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CEO’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주최측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9년 연속 선정 배경을 “역경을 함께 이긴 국민복 기업을 일구었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옷으로 용기와 행복을 전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최병오 회장은 17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전국 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패션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예작, 에스콰이아 등을 인수해 몇 년만에 턴 어라운드 시킨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