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럭스, 린넨 시리즈물로 여름 고객 잡는다 
코펜하겐럭스, 린넨 시리즈물로 여름 고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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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홀딩스(대표 조영석)의 라이선스 브랜드인 ‘코펜하겐럭스(Copenhagen Luxe)’가 GS홈쇼핑 2020 봄 런칭 방송에서 쾌청한 출발을 보였다. 맥코트와 오가닉 코튼티셔츠를 판매해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후속으로 여름시즌을 겨낭한 ‘스트링 팬츠’를 선보인다.
천년섬유의 원료인 린넨이 함유된 소재를 사용 해 바람이 잘 통하며 여름철 몸에 달라붙지 않도록 해 쾌적한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코로나 이후 소비위축으로 침울했던  패션시장에 소재와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고들 계획이다. 가성비, 가심비 두 가지를 모두를 충족시켜줄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키니하거나 다리 라인이 부각되며 붙는 핏이 아닌 세미 배기핏으로 여유있게 착용 가능하다. 어디에나 코디하기 쉬운 베이직한 스타일에 물세탁이 가능해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4월 지속적으로 린넨 스트링 팬츠, 린넨 티셔츠 등을 통해 고객잡기에 주력한다.  한편, 코펜하겐럭스는 북유럽 감성 캐쥬얼 브랜드다. NORD사 선정, ‘덴마크 패션브랜드 Top10’ 중 하나로 꼽힌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전역에 400여개의 매장을 활발히 전개 중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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