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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1년 추동용 여성복 소재로서 울 트위드가 부상
하고 있다.
핸드 크래프트 감각과 포크 로아등 패션 트랜드에 합치
되는 소재로서 마크되는 이 트위드는 단품용으로 사용
되는 가볍고 얇은 소재, 거기에 의장사로 만든 신소재
등 소프트한 제품을 중심으로 소재 컨버터들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99년 2000년 추동에 유행한 합성 피혁의 히트에 더해
소재의 복합화가 진행되는등 울은 고전했지만, 오랜만
의 울의 대형 소재로서 트위드의 동향이 주목된다.
2000~2001년 추동용 소재제안으로도 해외 대형 소재 컨
버터의 트위드 강화책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내년 추동
용은 얇고 스트레치성도 있어 단품 코디네이트로 적응
되는 트위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핸드 크래프트 감각으로 홈 스판조의 성글게 짠 트위디
소재, 헤링본과 셰프론등의 클래식무늬로 소프트한 감
각의 소재를 제안하고 있다.
종류로는 얇고 가볍고 성글게짠 트위드, 스트레치와 의
장사 사용, 자수가공, 톱사와 의장사 사용등의 신소재가
들어지고 있다. 또한 품목별로는 블루종에 주목하여 소
모 방모계 등 얇은 원단이 중심을 이룰것으로 전망된
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